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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군, 황이슬 주무관 도 전입시험 합격

 

진안군 의회사무과에 근무하고 있는 황이슬(28. 행정 8급)주무관이 도 전입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3월13일 치러진 전입시험에 진안군에서는 9명이 응시했다.

이 가운데 황 주무관이 16일 유일하게 합격했다.

18일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황 주무관은 지난 2017년 3월 23일 진안군에 초임 발령된 이후 5년차 경력을 갖고 있는 공무원이다.

진안군 행정지원과와 마령면 근무를 거쳐 진안군 의회사무과 의사팀에 근무하고 있다.

황이슬 주무관은 또 동생 황수진 주무관이 지난 2019년 8월 공직에 발을 딛여 그동안 나란히 진안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자매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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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