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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 백운면 미영유통 곽상조씨 부부 "멸치에 사랑 담아"

 

진안군 백운면에 거주하는 곽상조(69세)씨 부부가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와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약정하고, 매년 마른멸치 60박스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진안고원시장에서 건어물업체인 미영유통을 운영하는 곽씨 부부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마을복지사업을 후원하는 심마니로 활동하는 등 꾸준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심마니는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좋은 이웃’을 의미함)

 

곽씨 부부가 기부한 마른멸치 60박스(120만원 상당)는 협의체를 통해 매년 두 번의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1차분 30박스는 가정의 달인 5월 튼튼한 사랑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간다.

 

미영유통 곽상조 대표는 “흰구름을 의미하는 백운면은 마음도 함께 두둥실 떠다니는 행복한 고장이며, 이곳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3월 거동불편 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미끄럼방지매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마을복지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5월부터 ‘노인 등 취약계층 식사제공사업’, ‘암환자 등 저소득 중증환자 위문사업’ 등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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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서해안 전역으로 세계지질공원 확대 인증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고창·부안 지역의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유네스코 재검증 절차에 본격 착수하며, 나아가 고군산군도를 포함한 도내 서해안 전역으로 확대 인증을 추진한다.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은 2023년 국내 최초 ‘해안형’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으며, 고창 병바위·부안 채석강 등 32개 지질명소를 포함한 1,982.5㎢ 규모로 지정됐다. 올해는 4년 주기의 첫 번째 유네스코 재검증 시기가 도래해 이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한 대응이 본격화된다. 전북자치도는 유네스코의 재검증 절차에 따라 2025년 7월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6년 유네스코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같은 해 12월 최종 심의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와 고창·부안군은 유네스코의 권고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보완하고, 외국어 안내시설과 탐방로 개선 등 운영 기반을 재정비하는 한편, 국제교류 확대 및 신규 탐방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은 지난해 전국 지질공원 만족도 조사에서 15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탐방로 및 안내시설 정비, 탐방객 편의시설 개선, 국제 홍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