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진안점 이재옥 사장(54)이 자동차정비 기능장이 됐다.
이 사장은 지난 5월 7일 기능장에 합격했다.
이 사장은 진안 백운 출신으로 전주공고 중기정비과를 졸업한 뒤 자동차 정비의 외길 인생을 살아왔다.
군 시절에도 정비 분야에서 국가의무를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진안에서 자동차 정비 분야에 있어 이미 달인으로 소문 나 있다.
전주공고 진안 동문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축하하기 위해 관내에 플래카드를 거는 등 이재옥 사장의 기능장 합격에 대해 널리 알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