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구름조금동두천 -2.7℃
  • 맑음강릉 5.5℃
  • 맑음서울 0.8℃
  • 구름많음대전 1.2℃
  • 구름조금대구 4.4℃
  • 구름많음울산 4.8℃
  • 구름많음광주 3.3℃
  • 맑음부산 5.1℃
  • 구름조금고창 3.8℃
  • 구름많음제주 7.6℃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0.5℃
  • 흐림금산 -2.1℃
  • 맑음강진군 7.1℃
  • 구름많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알림방

[공모]전북도, 청년 생생아이디어지원사업 공모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사업을 지원합니다

▶접수 기간 3.21.~4.28., 사업당 최대 1억원 까지 지원

▶청년이 제안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사업화

▶제안 아이디어를 시군이 직접 또는 청년 단체 등과 컨소시엄 구성하여 추진

 

 

전라북도는 청년의 정책 참여 강화 및 청년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대상으로‘2022년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 사업’은 청년, 청년단체 등이 직접 구상·설계한 아이디어의 정책화를 지원,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당사자인 청년이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정책(사업)에 반영하는 청년 참여·주도형 사업이다.

 

<‘22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 개요>

▸사업목적 : 청년이 구상·제안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년참여 및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정책 실효성 제고

▸사업기간 : 2022. 3월 ~ 12월

▸사 업 비 : 500백만원 * 도비 30%(150백만원), 시군비 70%(350백만원) 매칭

▸추진방식 : 시·군 공모

▸사업내용 :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전반에 관한 사업

- 청년정책 5개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와 관련된 사업

-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이슈로 공익적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 코로나19 이후 지역 청년 활력을 위한 활동 등

 

사업은 도비 1.5억원, 시군비 3.5억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며, 청년 제안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시군이 직접 또는 청년단체·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번 공모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이 제안하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을 선정한다

 

공모분야는 청년정책 5개 분야인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를 포함한 청년 정책 전반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각 시·군은 최대 4개 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고, 사업당 최대 1억원 까지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하는 청년 또는 청년단체 등은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을 받은 시·군은 오는 28일까지 전라북도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서류심사와 청년정책 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발표심사를 거쳐 2022년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된다.

 

도는 사업 선정에 있어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역청년 참여도, 청년체감도 등을 평가*하여 공정한 사업 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선정기준 : ①사업계획의 타당성 ②지역청년 참여도 ③사업추진역량 ④청년체감도 ⑤지속가능성 ⑥적용범위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청년이 참여 주체가 되어 직접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 되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