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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 진안여중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진안경찰서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진안여자중학교에 방문하여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경고스티커를 부착하였다.

 

날이 갈수록 불법카메라의 종류가 진화하고 있어 적외선탐지기(불법촬영 점검 기기)를 이용하여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점검하고, 불법촬영 범죄의 경각심을 주기 위해 처벌에 대한 경고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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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