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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라북도4-H경진대회 개최

청년과 농업이 농생명산업 수도를 만든다!

▶7.14~7.15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열려

▶김관영 지사, “스마트팜·첨단농업 클러스터 구축에 힘쓰겠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동구)은 7월 14일~15일까지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전라북도4-H회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46회 전라북도4-H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라북도4-H경진대회’는 전라북도 청년농업인 4-H회원들이 농업 현장에서 지·덕·노·체의 4-H이념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민주시민으로서 모범적으로 활동해 온 성과 경진과 농특산물 전시, 그린아이디어 경진 등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장이 됐다.

 

또한 최근 이슈 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청년농업인의 선도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는 “청년과 농업이라고 하면 낯선 조합 같지만 싹을 틔우고 열매 맺으며 성장한다는 점에서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라고 말하며,

 

“젊은 세대를 통해 전북이 농생명산업 수도로 커가길 기대하고, K-스마트팜 조성을 확대해 새만금 첨단농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늘 청년농업인과 함께하겠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전라북도 4-H연합회 최한국 회장은 “급변하는 농업·농촌 상황에 맞게 신속한 정보습득과 선진 정보기술을 도입해 전라북도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대표 농업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한 회원들과 다시 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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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