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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교육청, 7.18자 지방공무원 인사 발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2년 7월 18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인사규모는 승진 95명(3급 1명·4급 2명·6급 3명·7급 8명·8급 81명), 전보 51명(3급 1명·4급 10명·5급 34명·7급 4명·8급 2명), 신규임용 4명 등 총 152명이다.

먼저 행정국장에는 김명희 서기관(현 군산교육문화회관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전주교육문화회관장에는 이현규 부이사관(현 행정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또 군산교육문화회관장에 양서연 서기관, 남원교육문화회관장에 김형기 서기관, 김제교육문화회관장에 박해정 서기관,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홍공숙 서기관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도교육청 과장급에도 변화를 줬다. 총무과장에는 박성현 서기관, 행정과장은 최원창 서기관, 재무과장은 김형태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으며 예산과장으로는 김필중 사무관이 승진 발령됐다.

이와 함께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에는 안홍선 서기관,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에는 안홍일 서기관, 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는 전현규 서기관이 전보 발령됐고,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는 정이성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번 인사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원칙에 의해 시행됐으며,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서거석 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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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