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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김광석 Tribute 뮤지컬」진안 문화의 집서 열려..

=5월 29일(수) 오후 18시30분 ‘진안 문화의 집’

 

진안군은 오는 5월 29일(수) 오후 6시 30분에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뮤지컬 ‘김광석 Tribute’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 환경 취약지역 등에 대한 우선 지원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한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공모에 선정돼 개최된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문화원이 주관해 열리는 이번 첫 공연은 뮤지컬 ‘김광석 Tribute’로 음악을 사랑하는 주인공이 학창 시절부터 인생의 반을 함께해 온 네 명의 친구들과 남자가 살아온 평범한 인생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작품이다.

특히 공연 내내 ‘나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먼지가 되어’, ‘서른 즈음에’ 등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였던 김광석의 노래 곡을 라이브 피아노와 기타연주 등으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을 맡은 뮤지컬수컴퍼니는 사회적 기업에 선정된 문화예술 전문 기업으로서 코레아 우리, 밤을 잊은 그대에게, The Leaders 등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상식 진안군 문화체육과장은 “평소 뮤지컬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군민들이 뮤지컬 공연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주신 분들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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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