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지역치안협의회 및 진안군 지역 커피전문점과 협력해 피싱예방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피싱예방 컵홀더는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진안경찰서에서 3500매를 제작하여 커피 구매자 대상 ‘피싱 예방 수칙’과 ‘알고도 당하는 피싱(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문구를 넣어 예방 홍보할 예정이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와 지역 커피전문점 등 협업을 계기로 군민이 범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피싱예방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