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8℃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1.3℃
  • 맑음광주 0.8℃
  • 맑음부산 3.1℃
  • 구름많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3.8℃
  • 맑음강화 -2.4℃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사)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진안지회, 장학금 기탁

 

(사)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진안지회는 7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양주현 회장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학재단에 후원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에 기여하고 싶었다”라고 후원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장학재단에서는 그 뜻을 받들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관리 법령에 따른 개별연명사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사회적인 책무 이행 및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 전북도 전세사기 피해지원 TF 본격 가동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예방과 지원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서난이 의원을 비롯해 도 주택건축과, 토지정보과, 법무행정과, 시군 관계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북지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세사기 피해현황 보고 ▲주요 지원사업 점검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북자치도에서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616건이며, 이 중 379건(69%)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피해는 전주(64%)를 중심으로 군산(16%), 완주(11%), 익산(6%)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월, ‘전세사기 피해 지원 TF’를 구성하고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피해지원반과 피해예방반을 운영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기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주거비·이사비·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을 확대한다. 전세대출을 진행 중이거나 월세로 거주하는 임차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