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2025. 학교(원)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초·중·고·특수학교장 및 단설유치원장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교육은 지난 2월 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에 이어 두 번째다.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업무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도와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교급식의 안전성 및 투명성 확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곽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사례 및 예방수칙 △학교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 △역학조사의 이해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 이홍열 감사관이 공직자 청렴교육을 통해 학교급식의 청렴한 관리와 투명한 운영을 강조했다.
○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이번 교육은 학교와 유치원에서의 식중독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 시 관리자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장기 학생들이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급식 질 제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