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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흰구름(흰마실)처럼 맑고 깨끗한 백운 만들기!

-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활동 -

 

진안군 백운면은 17일 송준섭 면장과 직원, 흰마실(원장 : 박형규) 직원과 입소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동숲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아름다운 고장 백운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백운면 덕현리에 있는 내동숲에서 진행됐다.

내동숲은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이 심어져 있고 옆으로 맑은 하천이 흘러 해마다 봄, 여름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날 대청소 참가자들은 숲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200kg을 수거하고, 환경정비활동을 벌여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송준섭 백운면장은 “백운의 명소 아름답고 깨끗한 내동숲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백운만들기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규 흰마실 원장은 “아름다운 강산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면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백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쓰레기 3NO운동 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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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