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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면, 면민의장 수장자 3명 선정

- 공익장 이석근, 애향장 김진우, 효열장 장춘희 -

 

 

 

 

진안군 부귀면(면장 김진구)은 최근 제41회 부귀 면민의장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부귀 면민의장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수상자로 △공익장에 사인암마을 이석근(65)씨 △효열장에 원세동마을 장춘희(65)씨 △애향장에 김진우(65)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익장 이석근씨씨는 부귀면 거석공원 풀베기, 소재지 장미꽃 식재 등 아름다운 부귀 가꾸기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으로써 주민자치전국박람회 참여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에 마술공연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민화합에 헌신하고 있다.

 

효열장 장춘희씨는 고령으로 노인질환을 앓고 있는 시어머니(98세)를 모시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되어주고 병간호를 하면서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애향장 김진우씨는 재전향우회원으로써 향우회원 결속과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고향 발전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힘쓴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날 제3회 부귀영화장학생으로 △고등부 신명철, 이다인학생과 △대학부 조승철, 천국인 학생도 각각 선발했다.

 

부귀 면민의장 및 부귀영화장학생에 대한 시상과 장학금 전달은 5월 8일 부귀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리는 제41회 부귀면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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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