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와 협력해 ‘2025 BETTER里’ 관광 인구 충전 지원 사업(이하 ‘2025 BETTER里’ 사업)에 참여할 관광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무주가 ‘2025 BETTER里’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된 것으로 ‘BETTER里’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관광 스타트업을 통해 지역의 생활 인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벤처를 비롯해 상품을 실증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사업 주제는 ‘리셋 한스푼, 충전 한모금’으로 기존의 관광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도내 기업은 물론, 지역과 협력해 관광산업으로 확장을 원하는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등 총 7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https://touraz.kr)에서 확인·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실증 사업수행을 위한 지원금 4천만 원이 지급된다. 또 행정적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회는 물론, 후속 투자 연계, 홍보·판로 개척 지원 등의 기회도 주
(재)진안홍삼연구소(이하 홍삼연구소, 소장 현동윤)는 진안군 홍삼 및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안홍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진안홍삼 기업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HACCP 인증기업의 재인증과 사후평가를 대비한 사후관리지원과 진안군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 및 고급화를 통해 진안군 홍삼가공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내용은 ▲HACCP 사후관리지원 20건 ▲품질분석지원 20건 ▲상품화지원 3건 ▲시제품제작지원 3건 등이다. HACCP 사후관리지원과 품질분석지원은 지원대상 기업 중 선 순위 신청자 순으로 모집하며, 상품화지원과 시제품제작지원은 서류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4월 중 수혜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및 접수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상세 지원내용과 접수방법 등은 (재)진안홍삼연구소 및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삼연구소 현동윤 연구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진안홍삼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진안군 관내 홍삼 및 식품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청년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 지역 교류·협력 활동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5개 청년마을을 선정해 개소당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전북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또는 기업으로, 대표자가 청년(18~39세)이며 구성원의 40% 이상이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마을 사업에 참여하려면 각 단체는 해당 시군에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된 사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사업의 실효성, 지속성, 지역자원 연계성, 지역주민과의 유대 및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5곳의 청년마을은 전문 컨설팅과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2025년을 함께할 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은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안전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소방서 대표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진안지역 초·중·고등학생으로, 선발된 단원들은 연중 소방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진안소방서 소방행정과(063-786-5242)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소방서는 이번 119청소년단 모집을 통해 안전을 배우고 실천하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방의 가교 역할을 하며 더욱 안전한 진안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가족에게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5.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가족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가족 합창단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예술 활동 경험을 통해 교육가족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지난 2023년 10월 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교육청과 도내 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육 가족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육과 합창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파트 약간 명이다. 합창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25일까지 입단원서를 작성해 우편(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111, 문예체건강과) 또는 이메일(sseyk35@jbedu.kr)로 신청하면 된다. 합창단원은 오디션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오디션은 이달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북교육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합창단은 △주 1회 정기연습 및 파트별 연습 △각종 지역행사 특별 출연 및 교육 기부 공연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합창을 통해 교육가족은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들과 소통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도 도내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청소년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은 ▲효행 ▲선행 ▲면학 ▲예·체능 ▲국제화 ▲장애 등 6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청소년을 선정하여 수여하며, 도내 거주하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 대상이다. 수상 후보자는 시장·군수, 각급 학교장, 도내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대표자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천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5월 15일 개최되는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의 공적 사항은 도 공식 홈페이지 및 홍보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질 계획이다. 김호식 전북자치도 교육협력추진단장은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전북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도내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추천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군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컴퓨터교실(엑셀기초) △보컬 레코드 △수제간식 만들기 △필라테스 △영어교실 △ 동양인문학 △글라스아트 △라인댄스 △캔들공예 △향수공예 △목공예 △어반스케치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총 193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 과정 당 인원은 6~15명 내외이며 군민회관, 장수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장계국민체육센터, 번암면 종합복지회관 등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최훈식 군수는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통해 군민들께서 삶의 활력과 만족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행정지원과 교육청소년팀(☎063-350-2167)으로 하면 된다.
진안군은 중소규모 농가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스마트강소농’ 신규 대상자를 오는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있는 중소규모 농가 및 청년 농업인으로,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다. 스마트강소농 사업은 기존 강소농을 대상으로 중소규모 강소농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스타트 단계, 2024년 성장 단계를 거쳐 올해 으뜸 단계로 운영된다. 특히 으뜸 단계에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농업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스마트 농업 기술과 데이터 기반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한 현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농업 경영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읍·면 상담소 또는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노금선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소규모 농가의 스마트농업 확산과 스마트강소농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2025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참여기업을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과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지원 유형을 조정했다. 특히, 지난해 최대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JS2(기초 이상) 단계는 올해 사전 수요 조사에서도 응답 기업의 4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맞춰 모집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따라 ▲ JS1(기초 수준) 22개사 ▲JS2(기초 이상) 45개사 ▲JS3(중간 이상) 4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에 앞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경제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과 함께 오는 3월 13일(수)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사업 공고 및 주요 변경사항 안내 ▲사업 절차 및 신청 방법 설명이 이뤄지며, 자금·기술·HACCP 인증 상담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존의 전문기술 지원과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환경·재해예방 전문가 컨설팅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