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역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착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되며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청년수당을 지원받고자 하는 자는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만18세~39세)이어야 하고, 전북특별자치도에 최소 1년 이상 거주 및 공고일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임민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이다”며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장수군이 오는 17일까지 스마트 농업에 관심있는 지역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청년농업인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대형 수직농장의 신청 자격요건은 선발 공모 연도(2025년) 기준 장수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며 팀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1순위 대상은 독립경영예정자 또는 독립경영을 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으로 본인 소유의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자이며 2순위 대상은 그 외 스마트팜 관련 영농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이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총 1팀 2명의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입주자는 팀당 641㎡의 공간을 3년간 임차해 수직농장의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한편 전국 최초의 ‘공공형 수직농장’인 장수군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은 건물 형태의 밀폐 환경에서 인공광원‧환경제어시스템 등을 활용해 작물 생육환경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농장으로 올해 5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준공 이후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스마트운영팀(☎063-350-28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월 31일까지 ‘조경아카데미_아주심기’에 참가할 교육생 5명을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진안군에 전입할 예정이거나 신규 전입한 귀농귀산인을 대상으로 조경수 생산에 대한 경영 이해와 실습을 통해 사업 초기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시기기 위해 마련됐다. 8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의 내용은 △조경수 생산 개론 및 실무 △작물 전(全) 주기 실습 △농업 경영 및 마케팅 실무 △산림개발 및 조합설립에 대한 이해 △선진지 견학 △팝업스토어 운영 실습 등이다. 교육 이수 시 농림축산식품부 인정 교육시간 150시간이 주어진다. 지원자는 워드 프로그램과 블로그 이용, SNS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refarm1.com) 또는 다음카페, 네이버폼 등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 10만원이 있다. 진안군귀농귀촌센터 담당자는 “이번 조경수아카데미는 진안군 귀농귀산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생산 개론부터 재배 및 수확 실습, 유통과 판매까지 조경수 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지역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2025 진안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1월 13일~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진안환경농업대학은 10개월(70시간) 과정으로 치유농업 40명, 사과 40명 등 총 80명을 모집한다. 치유농업과정은 진안군의 추진 목표인 생태건강치유도시를 표방하기 위해 민간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치유농업의 이해와 관련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사과 과정은 진안의 지리적 특성에 맞는 사과나무 관리법 등에 대해 교육될 예정이다.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현장 교육 및 견학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 자격은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신청서 작성 링크, 이메일)으로 가능하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교육과정별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안군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환경농업대학은 2001년 첫 시작된 이후 2024년까지 2,31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지역 방송통신중학교 75명, 방송통신고등학교 103명 등 총 17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주덕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 및 동등 학력 소지자로 의무교육을 면제받은 만 19세 이상인자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 △외국 또는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에서 초등학교 해당 학력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이다. 전형방법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전북지역 주민등록등본 등재자로 연장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전주덕일중학교 4층 교무실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초등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사본 1부, 여권용 사진 3매, 주민등록등본 1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덕일중학교 교무실(063-249-2600) 또는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운영센터 1544-1294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와 전주여자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는 오는 2월 14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방송통신고등학교 신입생 지원 자격은 △중학교 졸업자 및 동등 이상 학력 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농식품기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농업생산자단체 및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영세 농식품기업의 인력난과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사업 신청은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 농업생산자단체 또는 식품기업은 시군 담당 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각 시군마다 신청·접수 기간 다를 수 있음 공모 분야는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농식품기업 스마트 HACCP 지원사업 ▲창업 식품기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1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HACCP 지원사업’은 기존의 HACCP 인증 컨설팅 지원 대신 중요한 관리점(CCP)에 대한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 지원을 포함하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의 협력 컨설팅도 병행하여 참여 기업의 식품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시군을 통해 접수된 사업계획을 철저히 검토한 뒤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2월 중 선정 결과를 각 시군을 통해 통보할 계획이다. 공모 안내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취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13일부터 ‘2025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도내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에게 월 3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제도로,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하고 ▲가구 중위소득 180%이하 청년(18세~39세)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자세한 자격요건은 전북도청 및 각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5일 17시까지이며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홈페이지(ttd.ezwel.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시군별로 총 3,000명을 선발하며, 전주 1,329명, 군산 463명, 익산 478명, 정읍 141명, 남원 100명, 김제 109명, 완주 166명, 진안 25명, 무주 18명, 장수 29명, 임실 27명, 순창 11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교육의 시기를 놓친 성인 여성들에게 평생교육 차원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중학교 과정 30명, 고등학교 과정 30명으로 총 60명이다.신청 접수는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성인 여성이다. 중학교 과정은 초등학교 졸업 또는 이에 상응하는 학력 인정이 필요하고, 고등학교 과정은 중학교 졸업 또는 이에 상응하는 학력이 요구된다. 지원자는 도립여중고 교학관리실을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고 면접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학비와 급식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형 일정과 세부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www.jbwss.sc.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98년 개교 이래 도립여중고는 총 1,6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늦깎이 학생들에게 교육과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김형태 전북자치도 도립여성중고등학교 교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성인 여성들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모집 및 전형 일정] • 원서 접수 : ~ 2025.2.3.(월) 18:00 (직접방문 서류접수) • 면
전북특별자치도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전북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 도내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이 상상하는 올림픽의 모습과 전북 유치를 향한 열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 주제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며, 아동·청소년이 상상하는 올림픽의 모습’으로,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올림픽을 재해석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자치도가 주관하고, 전북자치도의회, 전북자치도교육청, 전북자치도체육회, 전북학원연합회가 공동으로 협력해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청소년은 초등부는 8절 도화지, 중‧고등부는 4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1월 24일까지 대외협력TF(☎280-4134)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미술·체육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주제 표현력, 창의성,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에서 각각 7명씩 총 21명의 작품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전북특
진안군이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5세대(원룸형 3, 복층형 1, 투룸형 1)를 1월 23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체재형 가족농원은 진안으로의 귀농을 유도하여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임시거주시설로 체재동 주택 8동(원룸형 4동‧투룸형 2동‧복층형 2동), 교육동 1동, 시범포장(3,700㎡)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지원 기본자격은 공고일 기준 20세 이상 이여야 하며, 진안군 이외 거주 또는 진안군에 이주한 지 1년 이내인 세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소통/참여▷군정소식▷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이 완료되면 2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해 3월 4일부터 입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을 꿈구는 분들이 체재형 가족농원에 거주하며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