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성도산업에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용 사장은 "훈훈한 설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무주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토목공사를 주로 하고 있는 성도산업 사장이자 무주읍 신당산 이장으로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같이 잘 사는 무주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미래세대들이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장학재단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 무주군지부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현물 특산물꾸러미 40박스(환가액 2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무주군을 찾은 농협 무주군지부 권오정 지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특산물꾸러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올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 실 수 있도록 특산물을 기탁해 감사하다”라며 “코로나 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군민들이 더욱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기탁받은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한 독거 주민이 주거환경 개선으로 집 환경이 새롭게 변화되면서 함박 웃음을 지었다. 주인공은 설천면에 거주하는 여성 독거 가구인 김 모씨(63세)다. 홀로 생활하면서 생계급여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는 김 씨는 질병으로 근로환경이 어려운데다 낡은 재래식 부엌과 바람에도 취약한 집에서 생활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이처럼 어려운 생활 속에 있던 김 씨는 오랜만에 미소를 머금었다. 설천면 복지팀에서 지난해 11월 전국 재해구호협회의 희망브리지 주거비 지원사업을 신청, 990만 원 주거비 지원이 선정되면서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집 수리가 시작됐다. 물론 집 수리 동안에 대상자는 마을회관에 머물러 지냈다. 설천면 복지팀의 헌신적인 활동에 김씨가 그토록 원하던 기름보일러가 설치됐으며, 외부에 있어 사용하기 힘들었던 화장실을 집 내부로 옮겨졌다. 낡은 김씨의 집안 내부에는 부엌 및 씽크대 설치와 도배, 장판도 새롭게 깔아 완전히 새로운 집으로 탈바꿈됐다. 그는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집을 갖게 돼 너무나 기쁘다”라며 “수리가 완료된 집을 방문하였을 때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라고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지영 설천면장은 “지역의
무주 미래세대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6일 무주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현금 51만3,970원 성금을 기탁했으며, 무주군산림조합 1천만원, 적상면복분자작목반 1백만 원과 ㈜청운건설에서 2백만 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무주군산림조합 박철수 조합장은 “무주 지역 청소년들이 무주의 미래를 견인할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산림조합은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교육, 지도 등 다방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산림경영지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된데 이어 2022년도는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바 있다. 무주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은 이날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 위해 십시일반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활동에 지속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적상면 복분자작목반 정병주 회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적상면복분자작목반은 32명의 회원이 복분자의 생산, 판매, 유통 부분 등 복분자 소득 및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5일 레이첼영어교습소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에서 각각 1백만 원 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레이첼영어교습소 이진숙 원장은 “평소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사업을 하고 있는걸 알게 됐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레이첼영어교습소는 2020년에 개업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지도하는 목표를 가지고 영어를 가르치는 교습소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 김성곤 회장은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것”이라며 “무주군에 우수한 인재가 자랄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거성농자재 정민규 사장은 “무주의 미래는 바로 청소년들이다”라며 “이들 청소년들이 어엿한 무주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4일 한국나눔연맹과 무주군 중기협회는 라면 500박스(환가액 1천5백만 원)와 성금 1백만 원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면서 무주군에 각각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 안미란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과 힘을 보탰다”라며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무주군 중기협회 신상욱 회장은 “지역사회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사랑을 전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무주군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연 초부터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3일 무주읍 운교리 신운주 이장은 무주 교육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신 이장은 “무주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장학금 기탁을 통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같은날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가 무주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박용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공동체와 이웃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미래세대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9일 무주군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에 장학금과 성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무주군 목재펠릿공장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신화 3백만 원, (유)한양이엔지 2백만 원, (유)성림고속관광 1백만 원, 행복운수협동조합 1백만 원, 무주명가에서 장학금과 성금을 각각 1백만 원, 농업회사법인 장안뜰은 떡국떡 150개를 기탁했다. 무주군 목재펠릿공장 팽주봉 대표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고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유)한양이엔지가 무주군을 찾아 (재)무주군 교육발전 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현민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유능한 인재육성에 헌신하는 재단에 감사드리고 기탁금이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방소멸시대에 지역인재 육성 정책은 지방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유)성림고속관광 김은미 대표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지역경제 살리기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셨고 그 사랑을 우리 지역에 다시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행복운수협동조합 송통헌 대표는 “코로나, 물가상승 등
28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구천동농협 1천만 원, (유)제이에스건설 2백만 원, ㈜태건이엔시 2백만 원, 무주농협복숭아공선회 3백64만9508 원, 형제상회 1백만 원, 에덴메디칼에서 1백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구천동농협 양승욱 조합장은 “무주의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구천동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유)제이에스건설 임동재 대표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건이엔씨 장애진 대표는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장학재단과 뜻을 함께 하고 싶다”라며 “어려운 지역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을 해나가는 학생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주농협 복숭아공선회 한상철 회장은 “지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든든함 힘이 되어 주고 싶다”라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선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구천동농협 복숭아공선회 조지현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
연말연시를 맞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새길측량설계사무소 2백만 원,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 3백만 원, ㈜삼성전기에서 3백만 원, 전북은행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새길측량설계사무소 박성진 · 최정민 공동대표는 “무주로 지난해 사무소를 옮겼는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라며 “무주의 발전을 위해 미래 세대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 김종국 대표는 “휴양림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삼성전기 정현성 대표는 “무주의 청소년들이 사회에 우리나라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무주지점 이경호 지점장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무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미래 세대들을 위해 지속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연일 지역을 생각하는 기업들의 마음이 올 연말을 더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