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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 체결

 

진안군일자리지원센터(대표 박옥희)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전정희) 주관으로 진안군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해 지역의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갖고 적극적인 여성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4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애농(대표 이복이) 사업장에서 개최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에는 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와 기업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2022년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어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협약에 참여한 여성친화일촌기업은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애농과 ▲백운노인선교원▲진안군가족센터▲진안당영농조합법인▲주영가공▲진안단양노인복지센터▲주식회사알엠물류 총 7곳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힘쓰고,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 환경 개선사업, 기업체 심리고충 및 노무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협약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여성의 고용유지 및 좋은 일자리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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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혁신주인공, 정책기획관 장은정 주무관”
전북특별자치도가 6월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도전 주인공’으로 정책기획관실 장은정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다. 6월에는 업무, 취미 등 생활 전반에서 쉽게 하지 못하거나, 어려워하는 것들을 용기있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인 직원을 대상으로‘이달의 도전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달의 도전 주인공으로 선정된 장은정 주무관은 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도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와중에 어느 지방정부도 광범위한 민생을 살리기 위한 대책발표에 엄두를 못내고 있던 상황에서 용기있게 대책 수립에 착수해 전북자치도가 전국 최초 민생특별 대책을 발표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또한 예산과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도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민생특별대책 예산 전액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최초 민생대책 발표를 통해서 도민을 위해 노력하는 전북자치도정의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대책에 포함된 사업의 예산 반영까지 지원함으로써 대책의 실효성까지 더했다.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작지만 큰 뜻을 품은 한사람의 도전이 빛난 순간이다”며, “앞으로도 전북자치도와 도민을 위하여 언제나 도전하는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