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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지원정책 상담 홍보-서울방배동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 · 교육

- 수도권 거주 도시민 대상 심층상담과 교육, 정보제공

- 무주군 귀농귀촌 정책과 사례 등을 도시민들에게 소개

 

 

 

무주군은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방배동 전북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무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과 홍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군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유입을 위한 예비 귀농귀촌인 심층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다.

 

이날 현장에서는 무주군 귀농귀촌 담당공무원과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멘토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비롯한 유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귀농귀촌 상담이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내 인생의 돈키호테’, 오후 3시 부터는 ‘고향이 좋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틀째인 19일에는 10시 30분 귀농귀촌 상담을 시작으로 무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무주군 귀농귀촌팀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소소함의 행복 ! 무주’라는 내용으로 귀농귀촌 정착 사례 및 질의 응답도 마련할 계획이다.

 

무주군 귀농귀촌팀 강혜경 팀장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귀농귀촌인을 유입하기 위해 찾아가는 도시민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생생한 사례와 공격적인 방법으로 귀농귀촌인 유입에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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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