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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19~20일, 제12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 열려

 

지난 19일에서 20일까지 문예체육회관 외 보조경기장 7개소에서 열린 제12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 클럽 2부, 3부, 여자 클럽 3부로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총 93팀,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선수들의 열정과 함성으로 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참고로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배구대회는 여름철 야유회와 맞물려 참가신청부터 정말 빠르게 마감되어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다는 전언이다.

 

경기 결과로는 남자부 클럽 2부는 전라클럽이 우승, 클럽 3부 홍삼부는 장강보-G, 마이산부는 장강보=H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클럽 3부 홍삼부는 목포레전드가 우승, 마이산부는 맥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대회에 참석해주신 선수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끝나면 승패와 상관없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용담댐과 마이산 등 진안의 명소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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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전주 학부모·교직원들과 소통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0일 전주 학부‧교직원들과 늘봄학교와 미래교육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날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지역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학력신장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과 조화 △10대 핵심과제 등 전북 교육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AI기반 미래교실 구축, 늘봄학교, 독서 활성화 방안, 구도심 학교 활성화 방안, 학생 상담공간 개선 등 다양한 내용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서 교육감은 이날 전주교육지원청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는 서거석 교육감이 14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해 학력 신장과 늘봄학교 등 주요 교육정책과 지역 교육현안을 주제로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가족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지난 11일 무주에서 공감토크를 시작한 서 교육감은 9월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해 교육가족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학부모, 교직원들을 만나는 공감토크를 하고 있다”면서 “학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