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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단천회,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무주군은 지난 8일 단천회에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천회 이연재 회장은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회원들의 성의를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또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들의 행복을 위한 일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지역 인재 육성에 따뜻한 관심 가져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여러분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 운영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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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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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