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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교육청, 재향군인회와 소통의 시간 가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백상록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재향군인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전북교육청과 재향군인회는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백상록 재향군인회 회장은 “전북교육청이 나라사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재향군인회도 학생들의 나라사랑 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국가 안보가 튼튼해야 우리의 삶과 미래가 보장됩니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는 앞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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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바이오산업 생태계 기반 다지는 포럼 열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거점병원을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시켜 미래 의료는 물론 바이오산업의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한 포럼을 열었다. 전북자치도는 18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김인태 전주부시장, 허전 익산부시장, 전북대 양오봉 총장, 원광대 박성태 총장, 서울대 강대희 교수, 고려대 김병수 교수, 이규택 전북TP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미래의료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고려대 김병수 교수의 기조 발표를 통해 지역거점병원의 역할로 대두되고 있는 연구중심병원 모범 사례를 설명한 데 이어 보건산업진흥원 박정선 연구중심병원지원단장의 제2기 연구중심병원 추진 동향 등에 대한 발제가 이뤄졌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대희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 교수와 박 단장, 조용곤 전북대 의생명연구원장, 고점석 원광대 의생명연구원장, 양지훈 넥스트&바이오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연구중심병원과 바이오특화단지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포럼 주요 내용으로는 ▲연구중심병원 모범 사례, ▲제2기 연구중심병원, ▲연구중심병원과 바이오특화단지 연계 등을 논의하며 연구개발과 임상, 사업화, 제품개발, 진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