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3.5℃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5.8℃
  • 구름많음고창 1.2℃
  • 흐림제주 5.8℃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0.0℃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 민간위원장 홍진흥, 부위원장 김인환

- 앞으로 100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 봉사

-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문화가 있는 달 10월 추진 예정 기대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정위원장 황인홍, 민간위원장 홍진흥)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촉식이 지난 25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제10기 민간위원장으로 홍진흥 제9기 위원장이 연임됐으며 김인환 무주군자원봉사센터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 24명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됐다.

 

황인홍 행정위원장(무주군수)은 “무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중책을 맡아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그동안 각 분야에 쌓아올린 전문 지식과 경험을 지역에 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흥 민간위원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며 “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하는 사회복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2024년 협의체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며 ‘모두가 누리는 무주다운 복지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는 상반기 △다양한 가족 수용 캠페인, △분리수거 인식개선-탄소중립 실천, △통합사례관리사 소진 예방 프로그램 및 고독사 예방 교육을 추진했으며 하반기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 봉사,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문화가 있는 달 10월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