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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산불진화대 산불 방지 교육

- 일반공무원 산불진화대 131명 참석

- “산불진화대의 안전과 효율적인 산불 진화”교육

- 산림 & 진화대 안전 지키는 교육 호응


무주군은 30일 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산불진화대 산불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 소속 일반공무원 산불진화대 131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부 유재만 최용주 강사가 “산불진화대의 안전과 효율적인 산불 진화”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진화 기초지식을 비롯해 산불 진화 안전 수칙, △산불 진화 장비 사용법, △산불 진화 장비 사용 후 관리법 등을 상세히 공유했다.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김도환 팀장은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무주군 산림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교육은 산림은 물론, 만일의 상황에 현장 투입이 돼야 하는 진화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걸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련 지식들이 산림 군 공무원으로서 꼭 갖춰야 할 역량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기회와 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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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