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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유니드비티플러스, 장수푸른어린이집 대상 사회공헌사업 실시

노후 바닥 교체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지원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고객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마루 제조·판매 기업 ㈜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가 장수푸른어린이집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후원활동은 푸른어린이집의 노후된 바닥을 교체해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4일 최훈식 군수, 한상준 ㈜유니드비티플러스 대표이사, 김상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산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전달식이 이뤄졌다.

 

한상준 대표는 “기업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면서 특히 이번 후원은 아이들의 환경개선에 보탬이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윤리적 가치와 사람·공동체·자원환경을 존중하는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유니드비티플러스의 뜻깊은 나눔 경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 공유를 통하여 사회에 큰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드비티플러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올해 진안군 푸른꿈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순창군 노인전문요양원, 무주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해 전북특별자치도내 4개 군에 후원활동을 전개했으며, 군산공장의 경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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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스마트농업 기술’로 양파 재배…무인 영농시대 '활짝'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전국 9곳에 조성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거점으로 최신 농업 기술 현장 실증연구를 추진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지 스마트농업*은 토양, 기후, 병해충 등 복합적인 생산 환경과 작물 생육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과학적인 영농의사결정을 내리고,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정밀농업을 구현하는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농업생산시스템’이다. *(운영체계) ①정보수집: 환경·생육 및 병해충 정보수집 → ②진단·처방: 수집된 정보를 인공지능(AI) 활용해 최적 정보제공 → ③농작업: 처방된 정보에 기반한 로봇·자동화 지원 농촌진흥청은 12월 3일, 9개 시범지구 중 ‘노동력 절감 모형(스마트기계화모델)’으로 육성하고 있는 경남 함양군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설명회 및 연시회를 열고, 첨단 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함양군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연시회에서는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5종(육묘, 경운, 정식, 관수, 방제)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시연했으며 자율주행 트랙터 시승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육묘= 비가림,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