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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의회,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나서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제367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9개소에 대해 실태조사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장수군의회는 지난 9월 제366회 임시회에서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섭)를 구성하였으며 군 주요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군민의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현장 중심으로 9개소를 선정,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조사를 하였다.

 

특별위원회는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사업의 효율성, 효과성과 사업 부지의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군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종섭 위원장은 “이번 실태조사에서 그치지 않고 사업에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 실태조사 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2차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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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