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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겨울철 전기화재 저감 참여 당부

 

 

진안소방서는 6일 겨울철 전기화재 저감에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당부는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 사용 난방용품 화재를 예방하고 관련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예방안으로는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합선 예방을 위한 전선 피복 손상 여부 확인 △젖은 손으로 콘센트 접촉 금물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전원을 끄고 플러그 제거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정기적으로 확인 △전기 제품 구매 시 공인된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기 등이다.

 

진안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전기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성도 같이 높아진다”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숙지하고 전기설비 및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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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