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체육회는 지난 4일‘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양수 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천면 체육회원 40여 명이 참석 △2024년 체육회 결산 △체육회장선거 경과보고 및 신임회장 취임 △체육회 임원선출 및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된 김양수 신임회장은 주천면 청년회장을 4년 동안 맡아 청년회 활성화에 기여했고, 자율방범대원으로 25여년 넘게 활동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일에 앞장서서 일한 일꾼이다.
김 신임회장은 4년의 임기 동안 “2025년 ‘70주년 면민의날’ 성공적 개최 △체육회 기금 1억달성 △ 투명한 예산집행 △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열린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히며 “체육회의 가장 큰 역할인 주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