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협동조합이 지난 14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천창 대표는 “우리 협동조합은 지역 사회에 대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진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고원 협동조합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귀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진안고원협동조합의 지역의 농특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하는 단체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고 있다.
우리손 진안농장은 9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3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진안군 성수면에 위치한 돼지농장인 우리손 진안농장은 작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돼지고기와 장학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상진 부장은 “진안군의 한 기업인으로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주셨는데, 올해도 다시 한번 장학금 기부를 결정하심으로써,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가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이런 따뜻한 마음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안군 용담면은 7일 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제29대 이철민 면장 이임 및 제30대 노기환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용담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면민, 관계 공무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전임 이철민 면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더 나은 면정을 위해 함께 해주셨던 용담면 주민 및 이장님들 기관·사회단체장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용담을 떠나지만 새롭게 근무하는 곳에서도 잊지 않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노기환 면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의 의견을 모아 오직 용담면의 미래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면장이 될것이며 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안군 안천면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8일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장학금 4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안천면에서 열린 연초 방문을 맞이해 추진됐다. 기관사회단체는 각 단체별로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겨울 간식 바자회에서 얻은 성금을 내놨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해 환경개선 부담금 징수실적 우수와 하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를 달성하며 받은 포상금을 장학금으로 흔쾌히 기탁해 장학금 400만원을 모았다. 전달식에 참여한 석우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욱 따뜻한 안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귀한 장학금이다.”라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진안읍 이장협의회 일동이 지난 8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전달식에 참여한 신규섭 회장은 “우리 진안읍 이장협의회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진안군의 꿈나무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진안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기탁받은 장학금을 활용하여 장학생들의 학업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안읍 이장 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는 더욱 발전하고, 지역의 젊은 인재들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우석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로 평가된다”라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는 더욱 발전하고, 지역의 젊은 인재들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승환 서울우유 진안대리점 대표는 7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진안에서 서울·남양·동원 우유를 보급하고 있는 노승환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노 대표는 “기업은 단순히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우리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사랑장학재단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진안군 개인택시조합은 7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전달식에 참여한 방근수 총무는 “우리 조합 회원들이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진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군 개인택시조합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개인택시조합은 개인택시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 승객에게 친절히 봉사하는 조합이다.
진안군 의료원 장례식장 장명훈, 정경숙 대표가 지난 3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부이기도 한 두 사람은 이 날 전달식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기부를 마음먹게 됐다. 진안군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후원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장학재단에서는 그 뜻을 받들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안군 상전면체육회 제2대 민선체육회장에 안기두(66세)씨가 당선됐다. 상전면체육회는 지난 2024년 12월 16일 상전면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제2대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공고를 거쳐 지난 12월 26~27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단독 출마로 안기두씨가 당선자로 확정됐다. 상전면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1월 3일 안기두 신임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정기총회일로부터 4년이다. 안기두 신임회장은 2021년부터 4년간 상전면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상전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와 군민의날 체육대회, 각종 체육회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상전면 체육발전에 힘써왔다. 안기두 회장은 “그동안 상전면체육회 부회장으로의 경험을 살려 상전면민의 건강과 화합을 이끌고 상전면체육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