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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제3기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마을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마을이야기꾼

 

 

진안군은 18일 마이산 에코타운에서 진안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제3기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의 역사와 문화의 이해, 마을조사, 마을생태해설 및 스토리텔링, 시나리오 구성 및 실전스피치 등 마을해설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9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을해설사는 마을만들기 학습과 체험학습 등을 위해 진안군을 찾는 방문객과 학생들에게 마을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17년 마을만들기를 기반으로 하는 차별화된 마을관광 시스템을 구축하여 2018년부터 마을의 공동소득 증대와 마을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을과 마을·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마을여행(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마을 해설사들이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마을만들기 활동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양성에 앞장서 대외적로는 마을만들기 선진지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대내적으로는 마을관광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앞장 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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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생명산업지구 실행계획 추진 ‘성큼’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에 특화된 ‘농생명산업’의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특별법 특례인 ‘농생명산업지구’의 본격적인 실행계획을 보완·추진하기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2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도를 비롯해 농생명산업지구(선도, 육성, 예비) 19개소에 참여하는 시·군, 농업인과 농협, 기업, 연구소 등 운영주체 등 80여명이 참석해 농생명산업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생명산업지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도의 보고에 이어 남원시의 ECO 스마트팜산업지구에 대한 사례, 전북연구원은 농생명산업지구 기본계획 수립 계획, 순창군은 농생명산업지구의 거점화 방안,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등과 연계한 차별화된 농생명산업지구 육성 전략 등을 각각 내놓았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전통적 농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생명자원과 첨단기술이 융합한 농생명산업으로 전환, 국가·지역의 상생발전 혁신 거점 화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수도’를 지향하는 전북자치도의 비전을 실현하자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혁신역량 기반을 고도화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남원 ECO 스마트팜산업지구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