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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 영상콘텐츠 교육

 

진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우화 활성화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기록하기 위해 주민활동가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진안군 우화지구(우화1동, 2동, 3동) 주민 및 상인 중 우화지구 주민미디어활동가로 활동할 의지가 있는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 교육을 실시한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미 교육 수강생 30명을 모집했다. 수강생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월요일 18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안군 도시재생센터에서 교육을 받는다.

강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참여의 중요성 및 진안 중심지의 역사와 문화자원발굴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을 기록 영상 기획안 작성 실습 및 영상 촬영기법, 영상편집 프로그램의 사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최종적으로 마을기록영상 시사 및 유튜브와 SNS활용 방안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영상콘텐츠교육을 통하여 많은 주민미디어활동가가 양성되고 이로 인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마을기록영상의 홍보가 이루어져 진안군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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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공무원노동조합 2024년 단체교섭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송상재 위원장)과 전북특별자치도(김관영 도지사)는 9월 23일 전북도지사 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도-노조 단체교섭은 지난 2022년 9월 단체협약 체결 후 2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공무원들이 힘을 내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은 도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연결될 것”임을 강조하며 노사 양측의 입장을 존중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교섭 요구안은 총 50개 안건(후생·복지분야 24, 인사·조직분야 4, 청사환경분야 16, 기타 6)으로 조합원의 근로조건 및 후생복지 향상 등 조합원 권익 신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노사 양측은 이날 상견례 이후 노사가 협의해 단체교섭 세부 일정을 정하고 실무교섭, 본교섭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상재 노조위원장은 “서로의 의견이 원만하게 조율될 수 있도록 양측의 입장을 존중하며 협상에 임하겠으며,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확립하고,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노조 단체교섭은 전북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