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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 후속 주자로 진안군수, 진안군의회 의장 지목

 

 

 

주현오 진안경찰서장이 10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사건 등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경찰청ㆍ마약퇴치운동본부가 연말까지 진행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참여방식은 캠페인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지목받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인증사진을 찍은 뒤 후속 주자를 지명할 수 있다.

 

주현오 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춘성 진안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을 지명하였다.

 

주현오 서장은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어려운 마약범죄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마약 퇴출 국민 의지 확산을 위해 캠페인이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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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생명산업지구 실행계획 추진 ‘성큼’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에 특화된 ‘농생명산업’의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특별법 특례인 ‘농생명산업지구’의 본격적인 실행계획을 보완·추진하기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2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도를 비롯해 농생명산업지구(선도, 육성, 예비) 19개소에 참여하는 시·군, 농업인과 농협, 기업, 연구소 등 운영주체 등 80여명이 참석해 농생명산업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생명산업지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도의 보고에 이어 남원시의 ECO 스마트팜산업지구에 대한 사례, 전북연구원은 농생명산업지구 기본계획 수립 계획, 순창군은 농생명산업지구의 거점화 방안,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등과 연계한 차별화된 농생명산업지구 육성 전략 등을 각각 내놓았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전통적 농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생명자원과 첨단기술이 융합한 농생명산업으로 전환, 국가·지역의 상생발전 혁신 거점 화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수도’를 지향하는 전북자치도의 비전을 실현하자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혁신역량 기반을 고도화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남원 ECO 스마트팜산업지구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