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성공적인 출범을 기원을 위해 진안소방서 직원 20여명은 진안 부귀산을 찾아 안전문화 정착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며,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안공고부터 시작하여 임도를 따라 정상까지 등산객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 산악사고 시 대처 방법,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이 기재된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진안소방서는 도민 중심의 상향식 전북특별자치도 구현을 위한진안군민과 소통을 보강하여 재난 취약 어른신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및 안전활동을 강화하도록 재난의 예방부터 대책까지 빈틈없이 추진한다고 전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우리 진안소방서도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