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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 아티스트 밴드 리프(Lif), 2024 펜타 슈퍼루키 ‘TOP6’ 선정

신인 아티스트 꿈의 무대,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선다

 

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전북 밴드‘리프(Lif)’가 슈퍼루키 TOP6에 선정됐다.

 

지난 6월 29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에서는 총 522개팀 중 TOP 10에 선정된 10개 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전북 아티스트‘리프(Lif)’는 이날 경연에서 ‘슈리마’라는 창작곡을 통해 프로그레시브 메탈 사운드 기반의 복합적인 색채를 가진 음악을 선보였다. 그 결과 최종 동상으로 입상하여 상금 100만원과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리프(Lif)’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하는 5인조 모던록 밴드로 리더 김관우는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5기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음반 및 영상제작, 공연 등 음악 관련 창작지원을 받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전북지역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을 검증한 훌륭한 사례가 만들어졌다”라며“장래에 메인 무대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유수의 아티스트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프(Lif)는 오는 8월 2~4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서드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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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삼천 벌목 및 하도준설 관련 감사 착수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전주천과 삼천 주변 버드나무 벌목과 하도준설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사항와 관련 오는 8일부터 전주시 감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감사청구제도는 주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불합리성을 감시하기 위해 18세 이상 주민 200명 이상 연서로 자치단체 행정의 감사를 청구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법」 제21조 및 「전북특별자치도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이 전주시의 전주천·삼천 주변 버드나무 벌목과 하천준설이 위법하다며 주민감사를 청구한 것과 관련, 5월에 215명의 청구인 명부를 제출*함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지난 6월 주민감사청구심의회의 감사청구 요건 심사를 거쳐 주민감사청구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 서명인원 216명 중 유효서명 215명(2024. 5. 29.)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이어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15일동안 주민감사청구 사항에 대한 전주시 감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관련 시민단체의 청구신청서에 따르면“전주천권역 하천기본계획을 벗어난 하천정비, 하천관리청의 허가(보고) 없는 하천정비사업 추진,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미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