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 흐림동두천 23.9℃
  • 맑음강릉 27.3℃
  • 서울 24.7℃
  • 대전 27.0℃
  • 맑음대구 27.2℃
  • 맑음울산 25.4℃
  • 광주 25.2℃
  • 맑음부산 23.9℃
  • 구름많음고창 25.5℃
  • 맑음제주 25.6℃
  • 흐림강화 22.8℃
  • 흐림보은 28.2℃
  • 구름많음금산 28.2℃
  • 구름조금강진군 25.7℃
  • 맑음경주시 25.4℃
  • 맑음거제 24.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도, 산림분야 2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 산림청 지자체 산림분야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수상

 

전북자치도는 산림청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실적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산림청으로부터 7월 2일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는 산림청‘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기관’에 이은 성과로 전북자치도가 전국에서 산림행정을 최고로 펼치는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에서 광역·특별자치도 등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시행됐다.

 

이번 수상은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도민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

 

강해원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주천·삼천 벌목 및 하도준설 관련 감사 착수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전주천과 삼천 주변 버드나무 벌목과 하도준설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사항와 관련 오는 8일부터 전주시 감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감사청구제도는 주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불합리성을 감시하기 위해 18세 이상 주민 200명 이상 연서로 자치단체 행정의 감사를 청구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법」 제21조 및 「전북특별자치도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이 전주시의 전주천·삼천 주변 버드나무 벌목과 하천준설이 위법하다며 주민감사를 청구한 것과 관련, 5월에 215명의 청구인 명부를 제출*함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지난 6월 주민감사청구심의회의 감사청구 요건 심사를 거쳐 주민감사청구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 서명인원 216명 중 유효서명 215명(2024. 5. 29.)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이어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15일동안 주민감사청구 사항에 대한 전주시 감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관련 시민단체의 청구신청서에 따르면“전주천권역 하천기본계획을 벗어난 하천정비, 하천관리청의 허가(보고) 없는 하천정비사업 추진,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미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