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16일부터 전 읍·면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고 예방 안전교육 및 순회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농업기계 구조 및 정비점검 요령과 더불어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응 등을 위한 종합교육이며 각종 농업기계의 보급 확대와 지속적인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예취기, 엔진톱 등 중·소형 농기계 위주의 순회수리도 같이 실시하고 있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손발이 되어주는 농업기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가정비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 만큼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지속적인 영농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농업기계 수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이번 순회수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7명으로 봉사반을 편성하고 50여 종의 공구 및 유‧무상 부품을 확보하는 등 농기계 안전교육 및 순회수리를 철저히 준비했다. 이를 통해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자가정비능력 향상에 기
장수군 뜬봉샘 생태아카데미가 지난 17일 뜬봉샘 생태공원 내 금강사랑물체험관에서 추진됐다. 뜬봉샘 생태공원은 환경부 환경교육인증을 받은 생태환경교육기관으로 해마다 계절별 생태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생태아카데미는 지역주민, 교육단체, 환경관련 활동가 등 성인을 대상으로 뜬봉샘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을 교육해 생태환경교육활동가를 배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생태아카데미는 에코매니저, 자연환경해설사, 천리길 해설사, 지역활동가 등 15명을 대상으로 생태전문가(생태교육센터 숲터 대표 전정일)가 뜬봉샘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 중 ‘곤충의 세상으로 풍덩’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생태아카데미 참석자는 “생태계에서 곤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다른 참석자들과 심도있게 토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지구 어머니 흙,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10월에는 ▲지구를 위한 시간 ▲낙엽 생태미술 놀이 ▲자연미술 놀이·창작 놀이를 주제로 생태아카데미가 추진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환경과 뜬봉샘생태공원(☎063-350-2550/353-7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군 한우협회(회장 이상식)는 지난 16일 한누리전당 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한우농가, 관련기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 한우협회 가족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한우농가의 화합과 장수한우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 박용근 전라북도 의원, 각계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군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수한우지방공사 김형주 팀장, 무진장축협 윤채희 주임이 감사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협회원들의 경품추첨, 노래자랑이 진행돼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상식 한우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관내 한우농가와 관련기관간 정보교환,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에서는 한우농가의 권익증진과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소값하락, 높은 사료값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한우가 장수군의 핵심 소득사업인 만큼 가공시설 지원을 통해 산지에서의 생산-가공-유통 플렛폼을 구축했다”며 “장수한우 브랜드를 저탄소 한우로 글로벌화하여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장수군의 농가들이 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장수군은 지난 15일,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장수시장에서 ‘제330회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재난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호우 시에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방송매체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최훈식 군수는 “그간의 호우로 인해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며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불의의 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누리전당 너울관 수영장에서 어린이 수영 특강반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20여 명의 회원을 신청받을 계획이다. ‘여름방학 어린이 수영 특강반’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16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2명의 전문 강사진이 물 적응 훈련과 자유형을 지도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여름 방학 기간 학생들이 수영을 배우며 건강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누리전당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체육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백설공주와 겁 많은 호랑이’ 인형극이 12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주최하고, 극단 푸른 숲(대표 김정표)과 장수군 주관으로 열리는 인형극으로 관내 어린이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주고자 추진됐다. 공연은 겁 많은 호랑이가 용기를 내어 위험에 처한 백설공주를 구해주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힘이 자신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고 용기를 일깨울 수 있도록 각색됐다. 인형극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최훈식 군수는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인형극이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홍조근정훈장 김기완 ▲녹조근정훈장 신응수 ▲옥조근정훈장 장문수 ▲근정포장 김현숙 ▲국무총리표창 김영옥 등 총 5명이 포상을 받았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장기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장수군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공무원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33년 이상 재직자에 대해서는 근정훈장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 ▲28년 이상 30년 미만 대통령 표창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최훈식 군수는 “공직자로서 장수군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퇴직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공무원들이 펼쳐나가는 군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12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에 나섰다. 군 공직자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된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원인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이 실제 군의 주요 군정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만큼 결혼과 출산은 물론이고 청년에서 노인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인구 문제를 다뤄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인구교육을 통해 정책을 추진하는 공직자들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 깊게 고민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수군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3명으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인 0.72명을 웃돌고 있다. 군은 지역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구시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활력 유지를 위한 생활인구 유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에스트로 B·H·C’ 공연이 오는 7월 18일 오후 7시에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장수한누리전당 상주단체인 (재)예술 담은 나라 주관으로 열리는 4회 메인 공연 중 두 번째 공연이다. 이대정랑 지휘자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바흐 / 토카타와 푸가, 베토벤 / 교향곡 5번 운명, 브람스 / 헝가리안 무곡, 헨델 / 울게 하소서, 할렐루야, 최영섭 작곡의 그리운 금강산, 압해도 등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편곡으로 공연을 구성하였으며, 시대를 초월한 대가들의 예술철학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연 이후에도 9월 25일 ‘리허설 중... 출입금지’, 10월 30일 ‘From 논개’ 상주단체 메인 공연을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추진한다. 또한, 생애주기별 수요처를 발굴해 9월 10일 ‘장계노인복지관’, 10월 25일 ‘장수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이 다양
마을영화제를 통해 ‘평등‧공존’의 가치를 전하는 ‘제3회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집행위원장 하영택, 이하 ‘SMVFF’)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장수군 천천면 신전마을(섶밭들)에서 3박 4일간 개최된다. ‘SMVFF’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필름프리웨이’를 통해 출품작을 공모한 결과, 전세계 101개국에서 1,452편이 접수됐다. 작년 대비 249편이 증가한 것을 보면 해를 더할수록 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작품은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출품되었다.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의 기저에는 조선시대 혁명적 지식인이었던 정여립 선생의 대동사상이 있다. 당시 폐쇄적인 신분 사회에서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정여립, 그의 주 활동지였던 천반산이 바로 영화제가 열리는 섶밭들마을 뒷산 자락이다.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마을공동체, 인권, 환경, 공존, 차별, 노인, 가족문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작품 선정위원들은 “다양한 소재들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갈등, 편견, 그리고 사회 내부의 다양하고 첨예한 문제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창작자의 노력이 돋보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