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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 한은숙회장 취임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 이‧취임식 개최

- 제11대 신임회장 한은숙 취임 -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 이‧취임식이 20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열렸다. 신갑수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취임식은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힘쓴 제10대 정점순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한은숙 회장이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앞으로 2년 간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정점순 이임회장은 지난 2년을 술회하며 “부족한 저를 도와준 회원들과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진안군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임회장에 취임한 한은숙 회장은 “임기 동안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 존중하는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여성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여성이 행복한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은숙 회장은 진안군의원, 진안군여성자원봉사활동센터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5대 진안군의회 부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 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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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웰파크시티, 문체부 ‘'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신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 웰파크시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서 신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기존 5개소(완주 구이안덕마을, 진안 홍삼스파, 무주 태권도원, 완주 아원고택, 순창 쉴랜드)에 고창 웰파크시티가 추가되며 총 6개소의 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고창 웰파크시티는 ‘뷰티/스파’ 테마에 부합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가와 아쿠아로빅, 홀론테라피 등을 통해 방문객의 심신 안정을 돕고 있다. 특히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온천수를 활용한 자연 치유 효과가 높이 평가됐다. * 우수웰니스관광지 대상 테마(6개) - 로컬 음식 및 문화 경험을 선호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뷰티/스파, ▲힐링/명상, ▲자연치유, ▲한방 ▲푸드, ▲스테이(숙박) 총 6개 테마로 구성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해외 홍보마케팅, 관광상품화, 맞춤형 컨설팅 및 역량 강화 교육, 웰니스 관광 대국민 홍보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국민 소득 증가와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몸과 마음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