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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가공창업 아카데미에서 판촉역량 쌓으세요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판촉지원 교육실시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민선8기 공약인 중소농업인 가공창업 활성화와 판촉 역량 향상을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판촉지원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총 5회 과정으로 8월 2일부터 9월 20일 동안 판촉전략․디자인에 관한 이론교육 및 브랜드 로고 제작 등 디자인 개발 실습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있을 홍삼 축제에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가공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하고, 원활한 판촉을 위한 제품 전시 방법에 대해서도 컨설팅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 농가는 ‘상반기에 농산물가공 이론실습 과정과 이번 마케팅과정을 통해 나만의 판매전략을 세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경식)는 ‘앞으로도 중소농업인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가의 역량을 향상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공 상품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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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공무원노동조합 2024년 단체교섭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송상재 위원장)과 전북특별자치도(김관영 도지사)는 9월 23일 전북도지사 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도-노조 단체교섭은 지난 2022년 9월 단체협약 체결 후 2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공무원들이 힘을 내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은 도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연결될 것”임을 강조하며 노사 양측의 입장을 존중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교섭 요구안은 총 50개 안건(후생·복지분야 24, 인사·조직분야 4, 청사환경분야 16, 기타 6)으로 조합원의 근로조건 및 후생복지 향상 등 조합원 권익 신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노사 양측은 이날 상견례 이후 노사가 협의해 단체교섭 세부 일정을 정하고 실무교섭, 본교섭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상재 노조위원장은 “서로의 의견이 원만하게 조율될 수 있도록 양측의 입장을 존중하며 협상에 임하겠으며,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확립하고,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노조 단체교섭은 전북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