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수)

  • 맑음동두천 19.9℃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1.2℃
  • 구름조금대전 21.9℃
  • 흐림대구 19.0℃
  • 구름많음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2.5℃
  • 구름많음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2.6℃
  • 구름조금제주 25.8℃
  • 맑음강화 19.7℃
  • 구름조금보은 19.7℃
  • 구름많음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3.7℃
  • 구름많음경주시 ℃
  • 구름많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외계인도 오고싶은 진안홍삼축제, '홍삼특공대가 뛴다!'

진안홍삼축제 성공다짐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전북 진안군은 25일 군청 강당에서 진안홍삼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전용태 도의원, 김용진 고문, 홍삼축제추진위원회 및 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과 홍삼특공대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 환영 율동과 홍보영상 상영 및 결의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은 성인 봉사자 100명,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봉사자 200명 총 300여 명으로 구성했으며,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성숙하고 열정적인 자원봉사활동과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번 활동을 위해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은 앞서 진안홍삼축제 전반에 대한 교육과 참여 분야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홍삼특공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홍삼 축제 기간 중 진안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동 이사장은 "진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성공적 축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공익직불금, 신청만 하면 받는 돈 아냐.. 관리감독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기본공익직불금을 신청한 14만5천 농가(총 3,237억원)를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에게만 직불금을 지급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공익직불금이란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보조금이다. 공익직불금은 기본형(면적 직불금, 소농 직불금)과 선택형(친환경, 경관보전, 전략작물)으로 나뉘어 지급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 중 부정수급 가능성이 높은 6,998명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에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자와 실경작 여부가 불확실한 농업인들이 포함되며, 시군에서의 점검 실적이 부족한 경우 도가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조사는 오는 10월 초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 신청자 등 고위험군 255명에 대해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과 함께 합동조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고위험군 추출모형 선정자(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타 보조사업 신청명단 불일치 등) 조사 결과, 부정수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