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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역사박물관, 공립박물관 2회 연속 우수인증기관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결과 -

 

진안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안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결과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2017년 평가인증제에 이어 2회 연속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진안역사박물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에 따라 공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전국 227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운영의 전문성과 적정성, 소장품 관리와 전시‧교육 운영 성과 등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2회 연속 평가인증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진안역사박물관은 2006년 개관한 진안군 유일의 종합박물관으로, 진안의 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교육하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진안군에서는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공립박물관으로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진안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군민의 수준 높은 역사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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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