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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12회 용담호 환경대학 개강

용담호 맑은물은 우리가 지킨다

 

 

 

5일 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용담호 환경대학 수강생 20여 명을 비롯한 용담호 수질개선 진안군 주민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라 함)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용담호 환경대학’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몇차례 연기하여 작년보다 개강이 늦어지게 되었다.

2009년도부터 12년째 운영중인 용담호 환경대학은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주민의식 고양과 지역사회 환경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정길 주민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진안군과 주민협의회는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그중 환경대학 운영을 통한 지역 환경리더 양성이 밑거름이 되었다면서 용담호 환경대학 수강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용담호 환경대학은 오는 9월 9일까지 비점오염원 관리,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6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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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