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진안군 클럽대항 배구대회가 지난 14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6개 클럽(진안 A·B, 동향, 정천 마이산 백운), 250여명의 배구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승 마이산클럽, △준우승 정천클럽, △공동 3위에 진안실버클럽·진안시니어 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본 대회 참석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배구동호인 여러분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진안군 배구동호인들이 더욱 더 단결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