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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동참

 

전춘성 진안군수가‘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진행되고 있으며, 챌린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군수는 황숙주 순창군수로부터 지명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메시지 피켓을 든 사진을 진안군 SNS에 게재하였다.

 

전춘성 군수는“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홍훈 진안경찰서장, 이인숙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기상 고창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 3억원을 투자하여 교통표지판 및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하였고, 올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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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