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3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와 어린이 보호 문화를 정착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 개막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을 알리고자 시작 된 캠페인이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김광수 의장은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2.0 시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