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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김광수의장, 자치분권 및 어린이교통안전챌린지 동참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3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와 어린이 보호 문화를 정착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 개막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을 알리고자 시작 된 캠페인이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김광수 의장은 “지방자치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2.0 시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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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