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3월31일부터 5월26일까지 진안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려

오색강정 만들기 등 체험활동 운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진안군 진안역사박물관이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안의 청정자연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3월 31일(수) 오후 7시에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오색강정 만들기」가 진행되며, 4월 28일(수) 오후 7시에 청정진안에서 휴식을 위한 「입욕제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5월 26일(수) 오후 7시에는 단오(음5.5)를 맞이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단오부채 만들기」가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들은 진안군민 누구나 전화(☎063-430-8086)로 신청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당 선착순 10명으로 신청인원을 제한하여 접수할 예정으로, 마스크 착용과 방문대장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