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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생활개선회 , ‘퓨전떡케이크마스터’ 자격증취득

 

 

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쌀 활용 푸드아트’ 과정 이수자 10명이 퓨전 떡 케이크 마스터 민간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해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까지 2주간 생활개선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푸드아트’ 과정을 운영하였고, 큰 인기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수강생 20명 중 10명이 참새방앗간 퓨전 떡 케이크 마스터 민간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했고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자격증으로써 시험은 60분 동안 진행되며 사전준비성, 레시피 진행 등의 실기평가를 통해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인 자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수강생들은 큰 성취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은 “앞으로 아동요리활동, 홈메이드 떡케이크 만들기 등 지역 활동 참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됐다.” 며 “이번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앞으로 개인 창업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지역리더 양성교육 과정』을 꾸준히 운영하여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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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