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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서각협회 회원전

= 나무에 표현하는 최고의 예술 서각 =

 

한국서각협회 진안지부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에서‘2021 진안지부 열두번째 회원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칼과 망치로 빚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안서각협회 작가 32명이 출품한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손결을 따라 마음의 시를 담고, 그림이 되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이며 전북예술회관 1층 기스락1실에서 진행된다.

한국서각협회 진안지부는 지난 2009년 4월 취미서각, 생활서각, 상업서각, 작가입문 예술서각의 활동을 위해 결성됐으며 현재 총 41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홍기 한국서각협회 진안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각협회 회원분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방역수칙 준수하며 쉬지 않고 열정과 혼신을 다해 작품제작에 임했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서각회원분들의 활발한 활동과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진안예술인들이 사랑받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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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