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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대상 기술교육 개강

- 40시간 과정... 예비귀농인 45명 모집 -

 

 

진안군은 귀농·귀촌한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021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 45명을 대상으로 8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및 갈등관리 ▲블루베리, 쌈채소, 수박, 딸기, 옥수수, 고추, 사과 농장 견학 ▲ 6차산업 성공사례 벤치마킹 ▲농기계 실습 ▲ 법률 상식 및 귀농정책 등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현장교육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이번 교육 신청 시 농작물 재배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현장견학과 농기계 실습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당초 30명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아 모집인원을 확대 추진한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생활과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지속적인 영농정착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정착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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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