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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살고싶은 진안’UCC 경진대회' 응모작품 접수하세요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가 8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살고 싶은 진안 UCC 경진대회'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귀농·귀촌해 살고 싶은 진안군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는 이번 공모전은 자연이 좋아서 진안으로 온 사람,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소개, 널리 알리고 싶은 나만의 진안의 모습 등을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대상 1편 상금 100만원, 입선 5편 상금 20만원이 주어지며, 11월 중 선정해 개별통지 및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진안군을 아는 개인 또는 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7분 내외의 순수창작물을 참가신청서 및 기타 서류와 함께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대표메일(refarm_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박영복 센터장은 "진안을 아는 전국민의 다양한 시선으로 진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UCC 경진대회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홍보포스터 및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무국 063)433-0243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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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