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알림방

[모집]전북체육회, 청소년 스포츠 안전교실 참가자 360명 모집

 

전라북도체육회가 ‘2023 청소년 스포츠 안전교실’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30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8월 진행되는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에 참가 할 360명의 초중학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올바른 스포츠 활동 교육을 총해 스포츠 안전의식을 높이고, 평소 접하지 못하는 종목을 청소년들에게 전파,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안전교실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스포츠 안전교육을 비롯해 빙상(스케이트) 종목을 체험하게 되며 1회당 60명씩 총 6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모집하며 참가자 미달 시 선착순으로 일반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7월3일부터 21일까지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도 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0~2)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도 체육회는 지난 2월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동계(스키) 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