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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장수군, 원예심리상담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2023년 치유농업 육성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인 ‘원예심리상담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원예심리상담사 양성과정 교육은 치유농업의 자원 중 식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원예학을 기초로 상담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식물을 이용해 사람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원예심리상담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치유농업 서비스품질 인증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 평가를 할 수 있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봉사로 기여하고, 학교, 병원. 복지관 등에서 원예 심리상담지도사로도 활동 가능하다.

 

교육은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9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의 80% 이상 이수 및 교육생 개별 발표 평가 종합 점수가 60점 이상일 경우 자격증 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

 

교육신청 접수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농장 및 치유농장 운영자를 우선 모집한다.

 

자세한 교육과정과 접수방법은 장수군청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063-350-28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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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